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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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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전주부성의 한쪽귀퉁이에 자리잡은 우아동은 현 전주상고 교정인 마당제를 넘어서면 아중제(牙中堤)의 맑은물이 진주처럼 밀실대고 있고 이 호수는 서서히 초포들력을 비옥하게 만들어 10월 상달이면 벼를 누렇게 만드는 근원이 되기도 하였다.

호반을 끼고 돌아가는 길은 산책로로 이름이 나있어 아중리의 유래의 풍치를 더해준다. 우아동은 재전리, 용개리, 아하리, 아중리, 관암, 무능, 석소리, 안덕원, 반암리, 은행다리, 신덕리, 장재동, 신기리, 왜막실 등의 자연부락으로 형성되어 이 자연부락중 아중리가 1948년 전주시 우아동으로 개칭되었다.

1981년 전주역이 이전되어 신도시를 형성하면서부터 전주역을 경계로 신흥도시와 농촌지역으로 나누어지고 1996년 6월26일 전주시 조례2043호에 의하여 우아1동, 우아2동으로 분동되어 1996년 9월23일 우아1동으로 개칭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음.

연혁

년/월 연혁
1997.11 현청사 신축이전
1996.09 우아1동 개칭
1996.06 전주시 조례2043호로 우아1동, 우아2동으로 분동
1948 전주시 우아동 개칭